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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력 정보사이트 우선 가입해야...
등록일 2010-12-31 조회수 5415
첨부파일 작성자 관리자
미국 유명 광고인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는 "이 세상은 공기와 물 그리고 광고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다.

우스갯소리 같지만 광고는 이제 밀림이나 무인도가 아닌 이상 사람이 사는 곳 이라면 어디든지 존재한다.

그만큼 우리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며 현대인의 문화로 받아들이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소도 마약과도 같은 이 광고에 막대한 돈을 쓰고 있다.

과거 아파트단지 내 중개업소들은 게시판 거울 등 시설물, 관리비 명세서 등 인쇄물, 부동산 전문잡지 등을 광고매체로 주로 활용했다.

간판을 남들보다 눈에 잘 띄게 가능한 한 크고 화려하게 만드는 것도 고전적인 광고기법 중 하나다.

최근에는 부동산 인터넷 정보 사이트의 발달로 온라인 광고나 사이버 가맹점 가입 등이 유력한 광고 수단으로 등장하고 있다.

문제는 광고비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중개업소 사장이 고민하는 광고비 지출 문제는 결국 경쟁업소와 정보부족 때문 에 생겨난다.

인터넷 정보사이트 광고는 정보회사 영업사원이 찾아와 먼저 가입하면 인근 지 역에 대해 독점권을 준다면서 가입을 종용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당장 가입하자니 정보회사가 믿음직스럽지 못해 자칫 가입비만 날리지 않을까 걱정된다.

가입을 미루려고 하니 옆집 중개업소에 기회를 줄 것이라고 영업사원이 약을 올리니 참으로 뜨거운 감자다.

본인도 실제 군소 부동산 정보사이트 가맹점으로 가입했다가 회사가 망하거나 영업력이 미약해 손해를 본 사례가 허다하다.

그렇지만 온라인 영업은 부동산 중개업에서도 이미 대세로 굳어졌다.

앞서가는 몇몇 정보사이트들은 가입비나 연회비가 상당히 비싼 데도 중개업소 들이 경쟁적으로 가입하고 있다. 다양한 시세나 매물 정보를 제공하고 손님을 끌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이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예전 고객들은 대부분 직접 현장에 가서 매물을 찾았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 을 통해 사전에 물건 정보를 확인한 뒤 중개업소와 전화 상담을 하고 현지를 방문한다. 온라인 광고 효과가 점점 커지는 건 당연하다.

정보 제공업체도 각종 정보가 좀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 해야 한다.

지금처럼 부정확한 시세와 매물이 제공된다면 고객들의 불평과 불신만 쌓일 것 이다. 정보업체 중개업자 모두 실패할 수밖에 없다.

[MVPbuilding.com 박형방 대표  매일경제 신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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