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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물상式 중개 옛말...
등록일 2010-12-31 조회수 7210
첨부파일 작성자 관리자
만물상式 중개 옛말 자신있는 분야 특화

영국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는 저서 국부론에서 노동이 부의 원천이며 노동 생 산성의 근원은 분업화에서 생긴다고 주장했다.

국제교역도 스미스 리카르도 밀 등 경제적 사고를 통해 양국간에 서로 특화되 고 전문화된 상품을 거래하면서 발전했다. 부동산 중개업소도 이런 분업화 경 제원리처럼 전문분야를 특화할 필요가 있다.

정보 네트워크 통해 특화된 부동산 물건을 공동 중개하는 중개업소만이 장기적으로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얘기다.

아직도 많은 중개업자가 주택 상가 건물 토지 등 모든 부동산을 취급하는 만물 상이 되려고 한다.

아파트를 주로 취급하지만 상가건물도 거래하고 싶고, 수수료를 아주 많이 준 다고 하니까 땅도 팔고 싶고, 참으로 생각이 많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만물상 형태 중개업이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요즘은 자 신이 가장 적합한 분야에 최고 전문가가 돼야 한다.

그 전문분야를 고를 때 몇 가지 염두에 둬야 할 대목이 있다. 처음 중개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종사하는 주택과 아파트를 1년 이상 기본적으로 숙지한 뒤 전문분야를 고르는 게 좋겠다. 계속 주택이나 아파트에 전문화하면 적지만 일정 수입이 보장된다는 게 장점이다.

하지만 중장년층 남성이 젊은 고객을 방 구석구석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설명하 기란 쉽지 않고 고객들도 불편해 한다. 이 때문에 아파트 단지 중개업소는 여 성들의 주영역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상가 건물은 단가가 높기 때문에 건당 중개수수료도 많다. 하지만 거래 횟수가 적다는 게 역시 단점이다. 이런 분야는 생활에 여유가 있고, 대기업 부동산 분 야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사회적으로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들에게 적합하 다.

토지나 전원주택도 거래 횟수가 적고 수입이 불안하다.

현장답사 등에 시간과 경비가 많이 소요되지만 수수료가 많기 때문에 젊은 중 개인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경험부족으로 수수료에 유혹되다 보면 한탕 주의에 빠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기꾼으로 전락하는 사례도 많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MVPbuilding.com 박형방 대표  매일경제 신문 칼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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